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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곱 개의 대죄-신들의 역린(2019-2020)

움파파report 2023. 8.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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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신들의역린(2019-2020)
출처: 나무위키

Introduction

수수께끼 같은 세계 매혹적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일곱 개의 대죄"(신들의 역린)에서 시청자는 액션, 마법, 심오한 캐릭터 개발로 가득 찬 스릴 넘치는 모험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한때 리오네스 왕국에 대항한 음모를 꾸민 혐의를 받은 일곱 개의 대죄로 알려진 강력한 기사단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의 불길한 칭호에도 불구하고, 이 개인들은 그들 자신을 영웅으로 만드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타니아의 세계를 탐험하고 일곱 가지 대죄의 복잡성을 탐험해 봅시다!

Body

1) 일곱 개의 대죄-사슬보다 강한 결속 애니메이션의 중심에는 일곱 개의 대죄가 공유하는 강력한 유대가 있습니다. 드래곤의 진노의 죄인 멜리오다스가 이끄는 이 그룹은 각각 분노, 시기, 탐욕, 나태, 색욕, 폭식, 교만의 일곱 가지 대죄 중 하나를 나타내는 강력한 개인으로 구성됩니다. 그들의 죄가 어둡고 불길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을 구별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충성심과 동지애입니다. 시리즈 전반에 걸쳐 우리는 그들의 공유된 과거, 고난, 결의가 어떻게 깊은 연결을 형성하여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지 목격합니다. 우정과 화합이라는 이 주제는 관객들에게 강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진정한 힘은 권력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맺는 유대감에 있다는 생각을 강화합니다.

2) 성기사와의 만남: 진정한 힘의 일면 일곱 개의 대죄가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리오네스 왕국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필연적으로 강력한 성기사를 만나게 됩니다. 한때 왕국의 수호자로 존경받았던 이 기사들은 부패에 굴복하여 그들의 사악한 야망을 실현하려고 합니다. 계속되는 전투는 일곱 개의 대죄의 진정한 힘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싸움을 할 때마다 우리는 그들의 성장과 각자의 죄를 어떻게 힘의 원천으로 활용하고 그들 안에 빛과 어둠을 모두 포용하는지 목격합니다. 이러한 힘과 취약성의 병치는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고 관객이 그들의 여정에 매료되도록 합니다.

3) 구원과 용서: 성품의 복잡성 "신들의 역린" 서사의 중심은 구속과 용서에 대한 탐구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될수록 후회와 실수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각 캐릭터는 자신의 죄의 무게를 짊어지지만 동시에 자신의 잘못에 대한 속죄의 마음도 품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자아 발견의 여정과 구속의 길을 아름답게 묘사하며 변화와 성장을 위한 인간의 능력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가르칩니다. 캐릭터들이 자신의 과거를 직시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들의 역린"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진정한 힘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Characters

"일곱 개의 대죄"(신들의 역린)는 매력적인 캐릭터, 강렬한 액션, 강력한 테마를 함께 엮어내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돋보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 사이의 결속은 우정에서 찾을 수 있는 힘을 상기시키며, 성기사와의 만남은 그들의 능력의 진정한 깊이를 드러냅니다. 더욱이 구원과 용서에 대한 탐구는 캐릭터에 복잡성을 더해 캐릭터를 더욱 공감하고 사랑스럽게 만듭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우리는 브리타니아의 세계에 빠져들고, 그들의 특별한 여정을 계속하는 일곱 개의 대죄를 간절히 응원합니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일곱 개의 대죄의 여주인공 겸 히로인입니다. 멜로오다스의 연인 이자 리오네스 왕국의 셋째 공주로 은발에 벽안 가린 비대칭머리를 한 미녀입니다. 한쪽 사이 하이 삭스라는 특징의 몸매 좋고 귀여운 아가씨로 성기사단의 이변을 눈치채고 이들을 막기 위해 일곱 개의 대죄를 찾으러 떠나 멜리오다스와 만나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착하고 얼빠진 면이 있어 사람에게 잘 속고 잘 휘둘리지만 어떤 상대를 앞에 두고 험한 꼴을 당하더라도 절대로 꺾이지 않는 근성을 지닌 외유내강 타입입니다. 초반에는 본인의 마력에 각성하지 못해서 큰 도움은 되지 않았으나 용기와 의지로 표현되는 강단 하나는 끝내줍니다. 단편집 당시에는 멜리오다스의 능청스러움과 다이앤의 어리광을 섞은 성격의 대식가 기믹 철부지 공주였으나 정식 연재가 시작되자 캐릭터 설정이 180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단장-멜리오다스: 금발에 녹안 키 약 152cm 체중 약 50kg 검을 쥐는 손은 왼손 분노의 죄를 상징하는 드래곤의 낙인은 왼쪽 팔에 새겨져 있습니다.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친화성도 좋아서 다른 종족 문화와 개성이 너무 강해서 뭉치기 힘든 일곱 개의 대죄 멤버의 인정을 받아 그들의 단장으로 있을 수 있었습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이타심을 지녔으며 대죄인이라는 이명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고민 없이 사는 듯 하지만 과거 마신족의 십계의 수장으로 있었을 당시에는 현재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무자비하고 냉혹한 인물이었습니다. 자식에게 정 따위는 주지 않는 마신왕의 명령을 받아 마음을 죽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멜리오다스가 바뀌기 시작한 건 엘리자베스와 연인이 된 후부터였습니다. 성전을 끝내기 위해서지만 동족들을 배신한 것과 동생 젤드리스에게 형으로서 정을 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지녔습니다.

언데드-반: 은발에 적안을 지닌 미청년 사나운 눈매와 왼쪽 뺨부터 시작해서 목까지 이어지는 흉터가 특징입니다. 다른 멤버들은 평소에도 어느 정도 격식을 차린 복장을 입고 있고 거의 항상 노출도가 심한 사복을 입는 멀린조차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단원복으론 격식이 갖춰진 드레스를 입지만 이쪽은 화려하고 눈에 띄는 복장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복장 대다수는 여건상 만들거나 사서 입는 게 아니라 주변 도적들에게서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걸 훔친 것입니다. 단순하며 능글거리고 껄렁한 성격 나른하고도 가벼운 듯한 톤으로 표현되었는데 꽤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사려 깊은 성격과 달리 치안이 안 좋은 우범도시에서 태어나 험한 생활을 보낸 탓에 말이 험합니다. "놈 , 패 죽였다, 망할 꼬맹이, 죽여버린다." 같은 노골적인 표현을 적대관계에 상관없이 꽤 사용합니다. 어렸을 적에는 치안이 안 좋은 우범도시에서 태어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탓에 어휘력이 떨어졌으며 그나마 지금도 양부인 지바고가 가르친 덕분에 나아진 것입니다.

거인-다이앤: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이며 거인족 일곱 개의 대죄 중 '질투의 죄 - 서펀트 신'을 담당합니다. 갈색머리 트윈테일에 자안 고서의 말에 따르면 키는 8m 9m. 인간 사이즈가 되었을 땐 약 165cm 질투의 죄를 상징하는 뱀의 낙인은 왼쪽 허벅지에 새겨져 있습니다. 싸움을 추구하는 거인족답지 않게 싸움을 싫어하며 가볍고 여성스러운 성격을 지녔습니다. 이 때문에 동족들에게 괴짜 취급 당하며 성격 교정도 당했지만 삐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질투했던 엘리자베스와도 됨됨이를 알게 된 후에는 서로 친하게 지냅니다.

요정왕-킹: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을 담당합니다. 킹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고 원래의 이름은 할리퀸으로 요정족의 왕입니다. 가족으로는 반의 연인 엘레인이 여동생 있습니다. 갈색머리에 갈색눈을 한 어린 소년의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요정의 특성상 태어났을 때부터 이 모습이었으며, 마력이 성장하거나 변신을 하지 않는 이상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인간의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인간의 옷을 만드는 방법을 따로 배웠으며, 그 때문인지 꽤나 스타일리시합니다. 요정왕으로서 성장한 이후에는 늠름한 청년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인형-고서: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 일곱 개의 대죄 중 '색욕의 죄 - 고트 신'을 담당합니다. 과거에는 육중한 갑옷을 입어 외형을 제대로 알 수 없었지만 그 실체는 소녀로 착각할 정도로 예쁘장한 남자입니다. 실제 모습은 적발에 금안을 지녔으며, 색욕의 죄를 상징하는 염소의 낙인은 오른쪽 가슴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외형이 된 이유는 고서를 만든 술자가 자신의 연인인 그라리자를 닮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여자가 아닌 이유는 고서 본인이 인형에게 욕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즉 고서가 괜히 여자 같은 디자인이 된 게 아니라 애초에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 여성이었기 때문이 이라고 합니다.

대마술사-멀린: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 일곱 개의 대죄 중 '폭식의 죄 - 보어 신'을 담당하며, 카멜롯의 국왕 아서의 스승이자 최측근입니다. 폭식을 상징하는 돼지의 낙인은 목 왼쪽에 새겨져 있으며, 흑발에 금안(고동+금색)에 지적이고 고혹한 미인입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날씬한 몸매와 177cm의 큰 신장 덕분에 본 작의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 비율도 좋게 그려지는 편입니다. 브리타니아 최강의 마법사답게 매사에 상당히 자신감이 넘칩니다. 언제나 냉철한 모습에 여유롭고 이지적인 태도를 고수하여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은 매우 드물어 충분히 그럴 만할 일임에도 당황해서 표정이 사색이 되는 묘사도 거의 없습니다. 다른 단원들이 크게 경악했던 급박한 상황에서도 그저 식은땀이 한 두 방울 맺히거나 동공이 확대되는 정도로만 묘사됩니다.

주점 마스터-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 일곱 개의 대죄 중 '오만의 죄 - 라이언 신'을 담당합니다. 오만의 죄를 상징하는 사자의 낙인은 등에 새겨져 있습니다. 낮이 아닌 평소 모습일 때는 오히려 매우 소심하고 특히 멀린과 엮인 일에서라면 다소 자기 비하적일 정도로 스스로를 낮추는 성격입니다. 외관상으론 가장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언제나 공손한 말투를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입니다. 다만 낮이 되면 죄의 명답게 오만해져서 반말 캐릭터로 되며 그리고 무진장 강해집니다.

Conclusion

결론적으로"일곱 개의 대죄"(신들의 역린)은 액션으로 가득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엿볼 수 있도록 관객을 감동적인 롤러코스터에 태웁니다. 일곱 개의 대죄의 지속적인 매력은 그들의 심오한 캐릭터 개발과 그들의 특별한 여정의 구조에 엮인 우정, 구원, 용서라는 강력한 주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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