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가 사망자의 아내와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송서래(탕웨이)와 장해준(박해일) 복잡 미묘한 심리를 잘 그려낸 영화입니다. 헤어질 결심의 줄거리영화는 사격 연습을 하는 부산서부경찰서 강력팀 소속 경감 40대 초반 장해준(박해일 분) 팀장과 후배 형사 30대 초반 오수완(고경표 분)의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해준은 사격 연습 이후 ‘질곡동 사건’에 대하여 얘기하다, 1팀의 지지부진한 수사를 언급하며 수완에게 "우리가 하자"며 독려합니다. 이후 '오빠 PC방'으로 이동한 해준, 해준은 PC방 아르바이트생으로부터 용의자 '이지구'가 최근 선불권을 환불받으러 왔다는 제보를 접수합니다. 이후 해준은 수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고 전개되는 스토리 특히 김래원이 폭탄을 쉴 새 없이 쫓는 장면들이 긴박감 있게 그려지고 누가 범인인지를 예상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캐릭터의 이미지와 딱 떨어지는 매칭 또한 일품인 영화 데시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데시벨의 줄거리태풍이 상륙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림팩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는 잠수함 한라함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전태룡과 해군 한 명이 강도영의 뒷담을 까다가 침대에서 자고 있던 도영에게 발각되고 도영은 장난으로 뒤끝을 부립니다. 대원들이 성공적인 미사일 훈련에 대한 자축을 벌이다가 함장의 심기를 거스르며 파티는 파하게 됩니다. 이에 태룡은 도영에게 빨간 목도리를 선물합니다. 그러던 중, 잠수함에 접근해오..

세계에서 최악으로 악명 높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선교사들이 피랍되는 사건이 터졌다! 교섭 전문가 외교관 재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대식과 함께 인질을 구하기 위해 작전을 세우는 과연 재호가 대식은 인질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황정민과 현빈의 고군분투 여정이 시작됩니다. 영화 교섭의 줄거리아프가니스탄에 선교 활동을 하러 갔던 '샘물교회' 교인 23명이 버스를 타고 갑니다. 그러다 갑자기 등장한 탈레반 조직원들의 차량 몇 대가 길을 막고 버스에서 내리라며 위협합니다. 탑승객 중 운전기사가 도망을 시도하지만 총에 맞아 사살되고 교인들은 탈레반에게 납치되며 버스는 폭발합니다. 시점은 한국으로 돌아와 외교부에서 납치 소식이 들려옵니다. 정재호는 직항이 없는 아프간에 어떻..

세탁소를 운영하는 상현(송강호)과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가 어느 날 베이비박스에서 아기를 몰래 두고 가는 소영(이지은)은 죄책감에 다시 찾아오지만 현실에 벽을 마주하게 되고.. 우성이를 잘 키워줄 수 있는 새 부모를 찾는 여정이 상현, 동수와 함께 시작합니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과 후배 이 형사(이주영) 결정적 증거를 잡기 위해 조용히 뒤를 쫓습니다. 영화 브로커의 줄거리비가 내리던 어느 밤, 한 미혼모(이지은)는 자신의 아기인 우성이를 교회 현관 밖에 두고 갑니다. 위에 베이비 박스가 있었지만 우성이를 그냥 바닥에 두고 간 그녀를 몰래 지켜보던 수진(배두나)과 이형사(이주영). 수진은 아기를 교회 베이비 박스에 넣어줍니다. 엄마가 남긴 쪽지엔 '우성아 미안해,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