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코드명 포춘 (Operation Fortune: Ruse de guerre) 알아보기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라는 이름만 봐도 "기대감"이 폭발하는 이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국내 개봉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첩보 스파이 액션 장르의 영화 한 편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개봉 전 살펴보는 줄거리 정보과 출연진 및 캐릭터 소개, 그리고 영화의 기대 포인트와 관객 후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정보 알아보기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전 세계 검은 무기 거래 왕, 슈퍼 빌런 ‘그렉’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렉’이 정체를 파악조차 불가능한 ‘핸들’을 거래한다는 ‘첩보 내용’이 정보기관에게 전달이 됩니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국가 정보국은 전 세계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이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른 채 대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당장 손쓸 방법을 무색하던 도중, 이 혼돈을 해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을 찾게 된 국가 정보국 그건 바로 액션 만렙, 슈트 핏과 꿀 성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업계 최고이자 준비된 완성형 스파이 ‘포춘’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었습니다. 국가 정보국에게 작전을 인계받은 ‘포춘’은 무비 스타부터 테크 전문가와 샷건 마스터까지 팀 ‘포춘’을 구성하고 조합하게 됩니다.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는 억만장자 무기 중개인이자 빌런 ‘그렉’의 행동을 막으려면 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최고의 팀원을 구성한 ‘포춘’은 일생일대의 위험한 임무에 나서게 되고 전 세계가 기다린 스파이 '포춘‘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과연 사상 최악의 빌런에 맞서 팀 '포춘‘은 무사히 대혼돈에서 빠져나와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아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팀 ‘포춘’과 슈퍼 빌런과의 대결은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등장인물 알아보기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중심을 이끌어 갈 두 명의 출연진입니다.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조쉬 하트넷, 페르소나인가요? 이 둘은 "캐시 트럭"에 이어서 가이 리치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들이 연기한 ‘캐릭터’를 살펴보면 먼저 '올슨 포춘’(제이슨 스타뎀)은 액션 만렙 완성형 스파이로, 영국 최고의 정보기관 소속이자 백전백승 준비된 요원이라고 합니다. 꿀 성대와 슈트 핏, 그리고 ‘어나더 레벨 액션’을 자랑하는 정말 제이슨 스타뎀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다음은 ‘대니 프란체스코’(조쉬 하트넷) 그는 자신을 연기해야 하는 ‘무비 스타’로 뛰어난 말솜씨와 기술로 상대를 속이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한 명은 ‘포춘’을 서포트해 줄 인물이고, 한 명은 ‘포춘’을 위협할 빌런입니다. 먼저 배우 오브리 플라자가 연기한 ‘사라 피델’은 "007" 시리즈에 늘 함께하는 '본드걸‘ 위치에 역할로 ‘포춘’을 도와 ‘악역의 음모’를 저지하는 조력자이지만, 어딘가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오 마이 그랜파"와 "사탄의 인형"에서 등장하는 배우인데, 묘하게 잘 어울려서 기대됩니다. 다음은 이번 영화의 빌런인 ‘그렉 시몬스‘입니다. 배우 휴 그랜트는 갈수록 이미지 변신을 도전하는 것 같아 인상적입니다. ‘그렉 시몬스’는 빌런 계의 슈퍼 빌런이자 억만장자 무기 중개인으로 치명적인 ‘신무기 기술’을 수출하려는 악랄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팀 포춘의 없어서는 안 될 두 인물입니다. 먼저 조쉬 하트넷과의 인연으로 함께하게 된 배우 캐리 엘위스가 맡은 ‘네이선 재스민‘ 그는 팀 포춘의 메인 브레인이라고 합니다.

 

직접 나서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포춘‘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반듯한 슈트와 시선을 읽을 수 없는 선글라스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소개할 인물은 바로 영국 래퍼 출신 배우 벅지 말론이 연기한 ‘J.J. 데이비스‘ 무기 중개인을 막기 위해 팀의 등 뒤를 지키는 사격 마스터라고 합니다. 벅지 말론은 배우로서 첫 장편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포인트 3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이 기대되는 포인트는 딱 세 가지입니다. 

 

1. ‘감독의 연출’ 이번 작품의 연출은 국내에서 1200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알라딘"은 물론, "맨 프롬 엉클", "킹 아서: 제왕의 검", "젠틀맨", "셜록 홈즈", "리볼버", 그리고 "캐시 트럭"까지 수많은 첩보 액션 영화를 만들어낸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입니다.

 

가이 리치가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질 정도로 기대가 됩니다. 특히 "캐시 트럭"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그대로 뭉친 만큼 이번엔 어떤 서스펜스적인 긴장감을 선사해 줄지 기대됩니다. ‘가이 리치’ 표 유머도 기다려집니다.

2. 또 하나의 영화 장르로 불리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이라는 점입니다. ‘개연성과 어색함’이 존재해도 그의 영화는 언제나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쉴 틈 없는 파워풀한 액션과 작품에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어 주는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시원한 연기력과 꿀 같은 성대와 함께하는 존재감까지 늘 기본 이상은 해주는 배우이기에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궁금합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엔 진지한 '스파이‘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한 영화에서 이토록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만이 가진 차별화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팀 ‘포춘’과 ‘슈퍼 빌런’의 대결 간의 선보이는 첩보 장르의 매력부터 시작해 ‘총격씬과 카체이싱 추격 액션’부터 헬기가 동원된 ‘시원한 액션‘과 보트를 타고 빠르게 추격하는 액션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액션 장르가 주는 매력입니다. 그리고 곳곳에 가미된 팀 ‘포춘’의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정말 여름에 즐기기 좋은 시원한 포인트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이야기가 아쉬워도 시각적으로 즐길 요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