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절차 이르게 된 원인 서브 프라임 사태 영향

오늘의 사례는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영향과  기존 대출금의 엔화 대출 대환, 운전자금의 부족에서 어쩔 수 없이 회생절차에 이르게 된 사례입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영향

가구 산업은 업종의 특성상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바.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후 국내 경기 하강과 건설 경기의 위축이 시작되면서 가구 업계에도 매출감소로 이어져 영업이익으로는 금융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채무자 회사의 영업정책상 일반소비자에게 직접매출보다는 대부분 OEM 매출이므로 대금의 회수기일은 늦어져 회사의 어려운 재정상황은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기존대출금을 엔화 대출로 대환

채무자 회사가 운전자금으로 이용 중인 대출금의 만기가 도래하면 기한 연장으로 채무를 관리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융기관 대출금은 기한 연장 시마다 일정한 금리가산으로 이자 부담이 가중되어 원화 대출금 800백만 원을 2006년에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엔화 대출로 전환하게 됩니다.

 

처음엔 금융비용절감에 효과적인 듯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엔화 환율의 대폭적인 상승으로 채무자 회사의 대출원금과 이자가 2배 가까이 증가로 채무자회사는 영업이익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운전자금부족으로 정상의 방법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운전자금 부족 누적

글로벌 금융위기로 매출액은 급격하게 감소하고 2008년 말부터 매월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고율의 대출이자를 부담하다 보니 원재료 조달 비용을 현금 결제할 수 없어 어음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채무자회사의 결제 가능한 금액 평균 10백만 원을 상회하는 정도의 어음결제가 2009년 1월부터는 월 30백만 원과 금융기관 대출금이자 월 14백만 원을 부담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하여 대출금 이자를 납입하지 못하고 장기연체가 발생하여 부득이 기업회생을 신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채무자 회사는 기업회생에 관하여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지원을 요청하였고 담당자들이 채무자 회사를 방문하여 실사를 한 후 지원결정을 내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전문가는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는 전문가입니다. 더 이상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아래의 전문가와 빠르게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일반회생(개인회생) 진행절차 알아보기

 

기업회생의 절차 알아보기

 

법인파산 절차 알아보기